이윤진, '이혼 후 생이별' 子 만난 근황…딱 붙어 '함박웃음' 눈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이윤진은 개인 채널에 "최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에서 거주 중인 일상이 담겼으며, 그중 특히 딸 소을과, 아들 다을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이범수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 조정을 내며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딸은 이윤진, 아들은 이범수가 양육 중이었을 당시 이윤진은 '이제 혼자다'에서 생이별한 아들과 1년째 만나지 못하는 그리움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유발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4월, 이윤진은 1년 반 만에 아들을 만났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머리를 맞대고 그 어느 때보다 밝게 웃고 있는 이윤진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 = 이윤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