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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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암 수술' 일주일만 몸 상태 전했다…"예전같지 않아 힘들어"

기사입력 2025.07.04 20:22 / 기사수정 2025.07.04 20:22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의 근황을 전했다.

4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저는 요즘 회복하려고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예전 같은 몸 상태는 아니어서 조금 힘드네요"라며 갑상선암 수술 후의 몸 상태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목 부위에 반창고를 붙인 채, 아내 박시은과 함께 케이크 앞에서 밝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진태현은 "전신마취했던 수술이라 작은 수술은 아닌 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곧 회복될 거라 믿고 화이팅 해봅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진태현은 "며칠 전 사랑하는 동생과 마라톤하는 딸이랑 퇴원 파티를 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비싼 케익 사줘서 잘 먹었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진태현은 "이젠 회복에만 집중하며 빠르게 원상복구 하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을 진단받아 지난달 24일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사진=진태현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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