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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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페이지] 2011 MVP 윤석민, '뜨거운 눈물'의 의미는?

기사입력 2011.11.08 08:37 / 기사수정 2011.11.08 08:37

그랜드슬램 기자
 윤석민이 올 시즌 MVP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KIA팬들은 기뻐했는데요. 사실 투수 4관왕의 위엄은 쉽사리 넘보지 못할 벽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시상식은 왠지 모를 긴장감이 흘러넘쳤습니다.
 
윤석민 본인도 밝혔듯이, 끝까지 경쟁하던 오승환과 최형우, 이대호가 있었기에 이 상은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팬들을 놀라게 한 것은, 윤석민이 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울먹거리며 눈물을 보였다는 것인데요.
 
그간의 마음고생을 나타내기라도 하듯 윤석민은 "악플을 보며 슬퍼하던 부모님이 생각난다" 고 전했습니다.
 
윤석민은 이날 기자단투표에서 91개의 표 가운데 총 62개를 받아 거의 몰표를 획득했습니다.
 
최근 윤석민의 MLB 진출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던 가운데 몰표로 MVP를 수상하니 그의 가치가 더욱 커보이는데요.
 
한편, 윤석민의 수상에 야구팬들은 "롯데팬이지만 윤석민 MVP수상 정말 축하한다. 올해 정말 어떤 선수보다 대단한 활약을 했다", "1년내내 응원한 보람을 느낀다", "내년에도 KIA에서 꼭 함께 뛰어주길" 등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윤석민이 시상식장에서 보인 눈물은 데뷔 후 다사다난했던 그의 선수생활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듯 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처럼 보였습니다. [의견바로가기]
 
[사진 = 윤석민 ⓒ 엑스포츠뉴스]


그랜드슬램 기자 bambeebee@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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