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3:31
연예

'사랑과 전쟁' 故 김홍석, 돌연 사망 5주기…여전한 그리움

기사입력 2025.04.19 14:33 / 기사수정 2025.04.19 14:3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고(故)김홍석이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지난 2020년 4월 19일 배우 고(故) 김홍석이 심정지로 사망했다. 향년 63세. 20일 연기자노동조합이 김홍석이 지난 전날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전하며 비보가 알려졌다.

유족 측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별다른 지병 없이 건강했으나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앞서 고인은 1977년 MBC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여명의 눈동자', '남자 셋 여자 셋', '순풍산부인과', '영웅시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도 종종 얼굴을 비췄다.

특히 고인은 사망 전까지도 연예인 협동조합 이사로서 후배 양성에 힘써오며 드라마 제작을 준비하는 등 강한 의지를 보여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