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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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박형식, 홍화연 못 알아봤다..."기억을 잃었다"

기사입력 2025.03.07 22:07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보물섬'에서 박형식이 홍화연을 알아보지 못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5회에서는 기억을 잃은 서동주(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동주는 기억을 잃기 전 자신이 입고 있었던 양복을 가지고 숍을 찾았다. 그리고 그 숍에서 전 연인 여은남(홍화연)과 염희철(권수현)과 마주했다. 

여은남은 깜짝 놀라면서 서동주의 이름을 불렀지만, 기억을 잃은 서동주는 여은남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염희철은 "이게 무슨 개수작이야"라고 멱살을 잡았고, 서동주는 "기억을 잃었다"고 답했다. 염희철은 "깡패 새끼가 가지가지 한다"면서 분노했다. 

이후 여은남은 서동주에게 "내 핸드폰 줄게. 전화할게"라고 말했고, 서동주는 그런 여은남에게 이름을 물어 여은남을 속상하게 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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