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재수술하더니...이세영, 속옷모델 전향해도 되겠어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바디프로필을 찍은 근황을 알렸다. 

13일 이세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자연조명도 예쁜 O스튜디오. 제가 찍었던 바디프로필 스튜디오 중에 이만큼 만족스러운 곳이 또 없었는데요"라고 전했다.

이세영은 "올해 목표를 10개 정도 정했어요"라며, "그 중 지금 이 시점에서 목표에 가까워진 3가지가 바로~~~"라며 말을 이어갔다.

그녀는 새해 목표에 다다른 3개가 "일본어 강의 오픈하기, 4번째 채널 1만 명 찍기(쇼츠 채널), 그리고 바프찍기!"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 외에 곧 다가올 여러가지 좋은 소식들도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바디프로필 속 이세영은 침대 위에 비스듬히 기대고 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속옷 차림으로, 군살 하나 없는 데다가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불륨감 있는 몸매까지, 이세영이 속옷 브랜드 모델처럼 보일 정도.  

이에 누리꾼들은 "청순미가 돋보이는 아름다움", "1시간보다 댓글 남기고 갑니다", "세상에 언니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세영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