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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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임현주, 둘째 출산일 미뤘다…"산후조리원 안 가기로"

기사입력 2025.02.10 17:03 / 기사수정 2025.02.10 17:0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나운서 임현주가 둘째 출산 예정일을 미뤘다고 밝혔다.

9일 임현주는 자신의 계정에 출산 예정일을 5일 정도 미뤘다며 "이제 D-8. 건강하게 만나자"며 뱃속의 아이에게 전하는 글을 게시했다.

임현주는 또 산후조리원에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지난번 9박 10일도 저는 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무엇보다 아리아가 재접근기와 동시에 동생 태어나는 걸 아는지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부쩍 불안해하며 자다가도 수시로 깨서 확인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둘째는 낳고 회복도 더 느리다지만 집에서 마사지 받고 잘 먹고 잘 쉬며 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023년 2월 영국인 한국 특파원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고, 1년 만인 이듬해 9월 직접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임현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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