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에드워드 리와 '깜짝' 투샷…"즐거운 추억 안고 美 가셔 다행"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에드워드 리와 인증 사진을 남겼다.

22일 김재중은 개인 채널에 "에드워드 리 셰프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즐거운 추억을 가득 안고 워싱턴으로 돌아가신다니 참 다행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에드워드 리에게 어깨동무한 채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으로 요리 실력을 뽐내왔던 김재중이기에 게시물을 본 김재중의 팬들은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만났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그중 특히 현재 에드워드 리가 고정으로 출연 중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하는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에드워드 리는 지난해 9월 17일부터 공개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2등을 거머쥐었지만 1등인 나폴리 맛피아와 다를 바 없는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인기에 힘입어 '냉부해2'까지 합류했다. 

사진 = 김재중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