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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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이효리'와 서울 살이 완벽 적응…"반려견과 월드컵 공원 산책"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4.11.18 16:30 / 기사수정 2024.11.18 16:30

윤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이상순이 이효리,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서울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는 이상순과 청취자가 서로의 음악 취향을 공유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이상순은 오프닝 첫 곡이 끝난 후 "저도 이번에 서울로 이사온 후에 동네에서 강아지들 산책 시키다 월드컵 공원 소문을 듣고 가봤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거기에 강아지 놀이터가 있다길래 갔다. 대형견도 가고 소형견도 간대서. 네 마리나 끌고 갔다. 근데 개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잘 안 놀더라. 그래서 옆에 있는 공원 산책했는데 거기가 평화의 공원인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너무 좋았다. 잔디밭도 있고 흙길도 있고. 강아지도 좋아했지만 우리도 숲에 들어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저녁에 산책하시는 분들도 있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라며 이효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강아지 같이 안 가도 걷기 좋으니까 한 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산책 코스를 추천했다.

사진=이상순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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