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퍼스널컬러=레드' 인증...화사하게 드라마 촬영 중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고현정이 '나미브' 촬영 중인 근황을 알렸다. 

25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제일 좋아하는 봉골래. 즐거운 나미브 촬영장.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이 촬영 현장에서 먹은 걸로 보이는 봉골레 파스타가 식탁 위에 놓여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촬영 준비를 하며 대기 중인 고현정의 화사한 자태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정이누나 레드가 너무 잘 어울리고 상큼하고 귀엽고 이뽀고 예뽀다유", "제일 좋아하는 현정고", "나도 봉골레 좋아하지만 솔직히 언니가 더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ENA 드라마 '나미브'로 돌아올 예정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사진=고현정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