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7 00: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기자] 윤소이가 남장을 하고 싸움판으로 뛰어들었다.
26일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이현직 외 연출, 권순규 극본)에서는 황진주(윤소이 분)가 홍대주(이원종 분)이 돈을 대고 있는 투전판에 뛰어들었다.
황진주는 상단에 돈을 대기 위해 남장을 한 뒤 투전판에서 대결을 펼쳤다.
그는 남자들을 상대했지만 전혀 밀리는 기색 없이 승승장구했다. 황진주는 매 판 돈을 벌어가는 재미에 매일같이 투전판을 드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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