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5 16:47

[엑스포츠뉴스=인천국제공항, 조영준 기자] 한국 리듬체조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에 자력으로 진출한 손연재(17, 세종고)가 금의환향했다.
손연재는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23일(한국시각)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몽펠리에 아레나에서 열린 '2011 국제체조경기연맹(FIG)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손연재는 개인종합 결선에서 107.75점을 받으며 11위에 올랐다.
이 대회 15위까지 주어지는 '2012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손연재는 "마지막 종목인 곤봉이 끝난 뒤 울컥했다. 그동안 러시아에서 혼자 힘들게 훈련을 한 것과 고생했던 순간들이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부터 손연재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하기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바로 메인 훈련지를 국내가 아닌, 러시아 모스크바로 옮기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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