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2 23:27 / 기사수정 2011.08.22 23: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지창욱이 신현빈의 등에 새겨졌던 북벌지계를 불로 지졌다.
22일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이현직 외 연출, 권순규 극본)에서 백동수(지창욱 분)은 유지선(신현빈 분)을 구하고 북벌지계를 찾기 위해 유지선과 그를 데려갔던 무리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러나 북벌지계는 이미 그들의 손에 들어가 있었고 유지선 역시 도망치려 했으나 다시 붙잡혀 왔다.
이에 백동수는 유지선에게 "운명에서 벗어나고 싶냐"고 물었으며 그러겠다고 하는 그의 등을 불덩이로 지지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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