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0 17: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빅토리아가 닉쿤에 막말을 던졌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몰디브로 여름휴가를 떠난 빅토리아-닉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닉쿤과 함께 몰디브로 향한 빅토리아는 구명조끼를 입고 수영을 하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하지만, 빅토리아는 물을 무서워하는데다가 수영도 잘 못하는 탓에 바닷물을 먹어버렸고 "안 해. 안 해"라며 앙탈을 부리기 시작했다.
닉쿤은 그런 빅토리아를 놀려주기 위해 구명조끼를 벗고 수영을 하라며 빅토리아를 번쩍 안아 들었고 빅토리아는 무서움에 그만 "야"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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