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7.20 06: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신랑수업' 심형탁과 18세 연하 아내 사야의 자녀운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는 사주 카페를 찾은 심형탁과 아내 히라이 사야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예물 숍에서 결혼 반지를 맞춘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사주카페로 향했다. 심형탁은 "앞으로 살면서 합을 잘 맞춰야 하기에 사주를 한 번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2세 운도 들어봤다. 역설가는 "사야님한테 자녀운이 들어와 있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이때 심형탁은 "손주"라고 망언해 사야는 물론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질책을 받았다. 서둘러 심형탁은 "아들, 심 씨 베이비"라고 정정했다.
사야에게는 아들 하나, 딸 하나의 자녀운이, 심형탁에게는 1명의 아들 운이 들어와있다고. 역술가는 "두 분의 에너지가 더해졌을 때 사야님의 기운이 강하다"고 했다. 이에 심형탁은 "아들, 딸 한 명씩 딱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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