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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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어린시절 TV 늦게 생겨…'주말의 명화' 보며 배우 꿈 가져"

기사입력 2022.07.31 14:18

조혜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정우성이 배우를 꿈꿨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29일 유튜브 PIXID 채널에는 '배우 지망생 단톡방에 숨은 29년차 배우 찾기 (feat.정우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정우성은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에 대해 "저는 어릴 때 다른 집보다는 늦게 TV가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주말의 명화'라고 외화들을 많이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밤 9시에 영화를 시작하는데, 어린 나이니까 그 영화를 보기 위해 시작 전까지 버티다가 잠이 들어 다음 날 눈 뜨면 속상하고 그랬던 시간들이 있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정우성은 "그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이 배우인지는 모르겠지만 막연하게 영화배우가 되고싶다는 꿈을 어린나이에 가졌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배우 지망생들 사이, 정체를 속이고 목소리 연기를 했던 정우성은 정체가 공개된 후 진심 어린 응원의 말을 하기도 했다.

정우성은 배우 지망생들에게 "연기라는 게 막연하지 않나. 어디서 어떤 역할을 언제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꿈을 간직하고 삶을 이어간다는 게 녹록지 않은 도전인 것이지 않나. 쉽지는 않다"면서도 "어쩔 수 없다. 지치지 않고 열심히"라고 응원했다.

사진=유튜브 PIXID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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