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2 14:14 / 기사수정 2011.04.02 14:1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박완규가 '라디오 스타'에서 선배 김경호에게 독설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박완규가 핑클의 '나우'를 리메이크했던 김경호에게 왜 록정신이 사라졌다고 비판했는지 이유를 물었다.
박완규는 "김경호가 나보다 2살 많다"며 "리메이크를 어떤 걸 하는지는 상관없는데 노래를 하면서 춤을 추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경호가 머리를 잘랐었다. 당시 김래원의 '옥탑방 고양이' 머리 스타일이 유행이었는데 그 머리를 하고 춤을 추더라"라고 비판한 이유를 공개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