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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이 다시금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8일 오후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머리를 해야할지는 언제나 나와 울 헤어쌤의 숙제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머리를 앞뒤로 나눠서 묶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데뷔 시절부터 '야자수 헤어'를 선보이면서 여러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그가 다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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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워ㅠㅠ", "다라누나 머리 깜찍", "오다라 헵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씨엘, 박봄, 공민지와 함께 깜짝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