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1 08:3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 20일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 1부-나는 가수다'의 시청률이 11.8%를 기록하며 두자릿수에 진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탈락자를 선정하는 첫 무대가 공개됐다.
윤도현이 1등을 차지했고, 김건모가 7등을 기록하며 첫 번째 탈락자로 결정됐다.
발표 후 백지영은 "이름 듣는 순간 충격 당황했다"고 말했고, 정엽은 "어안이 벙벙하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라고 말하는 등 가수들은 충격에 휩싸인 모습이었다.
가수들은 눈물을 흘렸다. 김건모는 "3초간 하늘이 무너져 내렸다. 내가 그렇게 못했나? 피아노도 안 틀리고 노래도 열심히 했는데 그 립스틱 이벤트가 관객들에게 안 좋게 보였구나"라고 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