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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힙원탑 아이유 나와주길"…'이머전시' PD, 빈지노·이센스에 러브콜 [종합]

기사입력 2021.10.08 12:02 / 기사수정 2021.10.08 13:48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힙합 시트콤 '이머전시'가 빈지노, 이센스, 아이유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EMERGENCY'(이하 '이머전시')는 8일 오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제작발표회에는 조우리 PD, 양동근, 카더가든, 뱃사공, 김희정, 유키카, 오메가 사피엔, SF9 주호, 임플란티드 키드가 참석했다.

이날 '이머전시' 출연진들은 콩트 형식으로 캐릭터를 소개했고, 임플란티드 키드가 진행을 맡아 이목을 모았다.

양동근은 "이 병원에 왔으면 하는 래퍼가 있냐"는 질문에 "매드클라운 씨가 왔으면 좋겠다"며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아가 왔다 갔다 한다. 매드클라운 씨는 꼭 한번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플란티드 키드는 "빈지노는 안 나오냐"고 물었고, 양동근은 "보기에도 잘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 섭외 기준에 대해 조우리 PD는 "초반에는 프로그램이 안 알려진 상태였으니까 실제로 상담할 거리가 있는 래퍼분들을 라인업에 올렸다. 그 이후에는 솔직하게 말하면 네임드였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병원이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문의를 주는 분들도 계셨다. 본인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래퍼분들이 오셔서 웃고 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독특한 말투와 외양 속에 가지고 있는 고민들은 되게 깊은 분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누가 제일 나왔으면 좋겠냐고 묻자 조우리 PD 또한 빈지노를 꼽았다. 조우리 PD는 "빈지노 씨, 이센스 씨. 또 국힙 원탑 아이유 씨도 나오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조우리 PD는 '이머전시'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이 프로그램 자체가 편견에서 시작을 했다고 시작을 한다. '래퍼들은 왜 그럴까'라는 인식이 대중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저 또한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머전시'에는 '쇼미더머니'가 미처 담지 못하는 힙합의 방식이 담겨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머전시'는 과열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한국 힙합계에서 쉼 없이 달려 지쳐버린 래퍼들을 위한 프로그램. 시트콤 장르 속 힙합계 인물들로 구성된 '닥터 양 멘탈케어센터'라는 병원을 배경으로 래퍼들의 화려한 삶과 그 이면에 감춰진 고민들을 나눈다.

한편, '이머전시'는 8일 오는 22일 티빙에서 단독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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