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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철, 투병 끝 사망…추모 물결

기사입력 2021.10.04 18:31 / 기사수정 2021.10.11 18:4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대장암으로 투병하던 배우 남문철이 오늘(4일) 향년 5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4일 남문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남문철이 오늘(4일) 오전 6시 2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라고 밝혔다.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해오던 고인은 끝내 이날 세상과 작별하게 됐다.

1971년 생으로, 연극 무대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 남문철은 2002년 '라이터를 켜라'를 통해 영화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녹두꽃', '슈츠', '육룡이 나르샤', '태양의 후예', '38 사기동대'를 비롯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악질경찰', '검은 사제들', '청년경찰', '장수상회', '공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해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십시일반'은 물론, 올해 개봉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 특별출연하는 등 꾸준히 작품을 통해 얼굴을 비춰왔다.

고인의 별세 소식에 동료들도 추모를 전했다. 배우 김지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형님. 늦게 소식 접해서 죄송하다. 얼마 전 부재중 전화 남겨져 있을 때 못 받은 것이 평생 한이 될 것 같다. 인사드리러 가겠다. 예전처럼 환히 웃으면서 맞이해주셔라"라는 글과 생전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덧붙이며 애도를 표했다.


소속사 역시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할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 오전 6시30분이며 장지는 부산추모공원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지철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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