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소미가 20개월 영아를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남성을 향한 분노의 마음을 드러냈다.
안소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최근 생후 20개월 영아 강간살해범의 사진과 함께 "머리 다 쥐어뜯고 싶네 정말 치가 떨린다"고 분노했다.
사진 속 강간살해범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 안소미는 "역겨워 너무 역겨워 그놈의 인권"이라며 "범죄자가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라고 글과 함께 박수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