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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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콘텐츠 제작사’ 와이낫미디어, 채티와 함께 웹드라마 작가 공모전 개최

기사입력 2021.05.16 09:16



웹콘텐츠 제작사 와이낫미디어가 채팅형 소설 서비스 채티와 웹드라마 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 ‘7일만 로맨스’ 시리즈 등 화제의 웹드라마를 제작한 와이낫미디어는 채티와 진행하는 이번 공모를 통해 MZ세대향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창작자에게 열린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나이 불문, 경력 무관으로 누구나 작가에 도전할 수 있으며 독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이 응원하는 작품에 투표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웹드라마 영상화에 적합한 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응모자는 채티 어플리케이션 내의 해당 공모전 페이지에서 작품 생성을 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 응모된 작품들은 투표 부문과 내부 심사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된다. 채티 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투표를 받은 5개의 작품과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의 작품으로, 총 10개의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10작품의 작가들에겐 에어팟 프로가 지급되며, 오리지널 작품 계약의 기회도 주어진다. 더불어 최종 선정된 1작품은 와이낫미디어의 웹드라마로 제작된다. 해당 공모전을 시작으로 소설과 웹드라마의 교류 및 공동제작 MOU를 체결한 양사는 지속적으로 IP 가치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협업할 예정이다.

와이낫미디어 관계자는 “MZ세대의 웹콘텐츠 소비 문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채티를 통해 자유롭게 콘텐츠를 생성하는 MZ세대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작 능력을 맘껏 뽐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라며 “와이낫미디어 콘텐츠들이 MZ세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과 함께 콘텐츠를 생산해볼 예정이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다양한 시도를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낫미디어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 콘텐츠의 히트를 통해 검증된 IP를 다양한 장르로 확산·변형하는 콘텐츠 프랜차이즈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부터 '일진에게 찍혔을 때', '7일만 로맨스', '리얼:타임:러브' 등 시리즈물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콘텐츠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유튜브 ‘콬TV’ 채널을 중심으로 ‘내맘에콬’, ‘리얼:타임:러브’, ‘비밀리에 bimil:ier’ 등을 운영 중이다.

채티는 채팅형 콘텐츠 창작 플랫폼으로 단기간에 누적 가입자 355만 명을 넘어섰다. 로맨스, 스릴러, 그리고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에서 기성작가의 작품 810편과 일반인 이용자 작품 45만 편이 서비스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와이낫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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