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2 18:25 / 기사수정 2010.12.22 18: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탤런트 김민희가 방송 도중 눈물을 보였다.
김민희는 스토리온 <피부나이 1/2 프로젝트 뷰티 워>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민희는 30대 후반 여성 도전자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터트렸다.
이 도전자는 "3세인 아들과 외출해 할머니로 오해를 받았다"며 "결혼 전엔 커리어우먼이었는데 결혼한 다음엔 나를 꾸미는 방법을 잊어 버렸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세 아이의 젊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사연을 밝혔다.
이에 김민희는 "같은 여자이고 엄마이기에 충분히 공감이 됐다. '뷰티 워'를 통해 잃어버린 자신감을 꼭 되찾길 바란다"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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