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7 10:25 / 기사수정 2010.10.27 10:25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구직자 10명 중 6명은 금전적인 부담감이나 구직 중인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 이유 등으로 인해 구직활동 전에 비해 사적인 약속 횟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768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조사한 결과, 60.5%가 '구직 활동 전보다 사적인 약속 횟수가 줄어들었다'고 답했다. '비슷하다'는 28.6%, '늘었다'고 답한 응답자는 10.9%에 그쳤다.
약속 횟수가 줄어든 이유(복수응답)는 53.4%가 '지인들에게 구직중인 자신을 보이기 싫어서'를 꼽았다. '금전적인 부담이 생겨서'는 41.6%, '구직활동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담이 있어서'는 40.7%이었다. 이외에도 '본인의 구직활동만으로도 바빠서' 22.4%, '먼저 취업한 친구에 대한 질투와 대화 화제가 맞지 않아서' 19.0%, '친구들이 구직중인 자신을 피하는 것 같아서' 13.4% 등이 있었다.
구직활동을 시작하면서 사적인 약속을 하는 주기도 변화를 보였다. 구직활동 전에는 '주 2~3회'가 42.7%로 가장 많았던 반면, 구직활동 시작 후에는 '월 2~3회'가 25.2%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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