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美 타임스퀘어 전광판 뜬다…역대급 생일 선물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엑스원(X1) 조승연의 생일을 위해 팬들이 미국 타임스퀘어 광고를 선물했다.

1996년생인 조승연은 오는 8월 5일, 24번째 생일을 맞는다. 이에 팬들은 조승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팬들은 국내 지하철 역 전광판 광고는 물론,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도 조승연의 생일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승연의 타임스퀘어 광고는 7월 31일~8월 2일 중 랜덤으로 송출될 계획이다.

2014년 다국적 아이돌 그룹 UNIQ(유니크)로 데뷔한 조승연은 지난 5월부터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 참가했다.

방송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실력과 동료 연습생들을 아우르는 리더쉽을 보여준 조승연은 지난 19일, 데뷔조를 결정짓는 최종 순위발표식에서 5등을 차지하며 엑스원(X1) 멤버로 합류했다.

엑스원은 오는 8월 27일 데뷔 쇼콘을 진행, 가요계에 본격 데뷔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승연 팬카페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