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18 09:06 / 기사수정 2010.02.18 09:06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안도 미키가 밴쿠버에 입성해 실전 링크인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첫 공식 훈련을 가졌다.

5종류의 3회전 점프를 모두 성공한 안도 미키는 "쇼트 프로그램에 확실히 쓸 수 있다"고 했다. 트리플+트리플 콤비네이션도 3번 도전해 모두 성공했다. 프리곡인 '클레오 파트라'의 음악에 맞춰 올림픽을 위해 수정한 안무를 몇번이나 확인하기도 했다.
안도 미키는 "빙판도 미끄러지기 쉽고, 좋은 감촉이다.쉽게 탈 수 있었다. 토리노보다 여기가 더 좋다"고 말했다.
특히 안도 미키는 모조로프 코치가 "올림픽 금메달을 자신한다"고 할만큼 자신감을 드러내 24일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행보에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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