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04 21:1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보아가 임신중독증 고통에 엄마를 생각했다.
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37회에서는 정효(조보아 분)가 임신중독증 증세로 힘들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효는 간신히 잠들었다가 눈을 뜨자마자 구역질을 하며 화장실로 달려갔다. 정수철(정웅인)과 한민수(이준영)는 정효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안타까워했다.
정효는 한민수가 괜찮은지 묻자 "안 괜찮아"라고 말하며 임신중독증으로 인한 고통에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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