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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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늦잠 탓에 기차 놓쳤다 '돌발상황'

기사입력 2017.07.21 23:3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기안84가 늦잠 탓에 기차를 놓쳤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전남 무안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가 주최한 여름 나래학교를 위해 모든 회원이 용산역으로 모여 목포행 기차에 올랐다. 그런데 기차가 출발할 때까지 기안84가 오지 않았다.

전현무가 연락을 시도했지만 받지 않았다. 뒤늦게 기안84의 전화가 걸려왔다. 기안84는 늦잠을 잤다고 했다.

기안84는 혼자 다른 기차를 타고 목포로 가야 했다. 뒤늦게 용산역에 도착한 기안84는 "미치겠네"라고 혼잣말을 하며 플랫폼으로 달렸다.

기안84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휴대폰이 망가졌다. 알람을 맞춰놨는데 휴대폰이 꺼져 있더라. 눈 뜨자마자 바로 뛰어왔다. 큰일 났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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