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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G만 멀티히트 원맨쇼…팀은 역전패

기사입력 2018.05.18 12:19 / 기사수정 2018.05.18 12:23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추신수가 3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3경기 만에 멀티히트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과 2경기 연속 타점을 이어간 추신수의 타율은 0.247로 소폭 상승했다.

1회 초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힘없이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로 갚았다. 3회 초 1사 2루 상황에서 등판한 추신수는 제임스 쉴즈의 투심을 받아쳐 1타점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후속타 불발로 자신의 득점에는 실패했다.

5회 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 초 네 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루이스 아빌란의 투심을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만들어 냈다. 이후 마자라의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추신수의 활약에도 텍사스는 8회 말 4실점을 내준 뒤 따라잡지 못하며 2-4로 패배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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