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NRG 노유민이 고(故) 김환성의 생일을 잊지않고 챙겨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노유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월 14일 천재일우 팬 여러분 하늘 나라에 있는 우리 환성이 생일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 김환성의 생전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환성 #NRG #엔알지 #사랑해 #천재일우 #LOVE #고마워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고 김환성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1997년 NRG로 데뷔한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15일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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