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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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장승조, 한소희에 칼 휘두르며 '협박'

기사입력 2018.01.13 21:0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승조가 윤서원을 협박했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돈꽃' 17회에서는 장부천(장승조 분)이 윤서원(한소희)에게 칼을 휘두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부천은 윤서원이 자신의 혼외자를 낳은 내연녀라는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하자 바로 달려갔다.

윤서원은 기자회견을 할지 말지 생각 중이라고 했다. 장부천은 그 말을 듣고 눈빛이 돌변하더니 칼을 꺼냈다.

장부천은 윤서원을 향해 칼을 휘둘렀다. 칼에 찔린 것은 윤서원이 아니라 윤서원이 앉아 있던 소파였다. 

장부천은 "하정(홍동영)이 엄마라서 봐주는 하정이 찬스 일회용이다. 넌 그 찬스 지금 막 써버렸어"라며 "내가 죽어서라도 꼭 회장될 이유가 생겼다. 죽어서라도 회장되어야 하는데 방해하는 것들 살려둘 필요 없잖아"라고 살기를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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