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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측 "엘조와 소송 아직, 내용증명 통해 입장 전달"

기사입력 2017.03.20 11:32 / 기사수정 2017.03.20 11:3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틴탑이 '5인조' 활동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팀을 이탈해 독자적으로 활동 중인 엘조(본명 이병헌)와 이별을 고한 것. 완전체를 유지하고자 했던 바람은 끝내 무산됐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20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내용 증명 등의 서류를 통해 입장을 나누고 있다. 아직 전속계약 관련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티오피미디어 측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중재 요청을 한 상태. 반면, 엘조 측은 이를 거부하고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양측의 법적 다툼은 진행되고 있지 않다. 티오피미디어 측은 "엘조 측으로부터 소장이 전달되지 않았다. 아직 소송과 관련한 내용은 진행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다만 엘조는 개인 매니전와 함께 독자적인 활동을 진행 중일 뿐이다. 우선 최근 연극 '공장장 봉작가' 출연 소식을 전했으며, 다수의 드라마 오디션에 참석하고 있다.

한편 엘조는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 2018년 1월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가운데 지난달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발송했다. 소속사가 개인 활동에 제약을 걸었다는 이유에서다. 티오피미디어 측은 남은 기간 동안 그룹 활동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지만, 엘조는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연매협은 이번 분쟁에 관련한 내용의 진위를 파악 중이며 티오피미디어에서 제출한 자료 및 진술 내용에 따라 심의할 계획이다. 티오피미디어 측은 앞으로 연매협 상벌위 윤리 심의 및 조정에 대한 절차에 따라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틴탑은 엘조를 제외한 5인으로 정규 2집 활동을 준비 중이다. 티오피미디어 측은 "그동안 당사와 틴탑 멤버들은 엘조가 틴탑 활동에 참여하기를 요청하며 앨범 발표일에 대한 확정을 미뤄왔다"며 "엘조가 더 이상 틴탑 앨범 활동에 참여할 의사가 없음을 전하였고 컴백일을 미루는 것은 5명의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가는 일이라고 판단하여 멤버들과 오랜 협의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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