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진심으로 '재심' 빛낸 열연의 아이콘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박스오피스 1위로 오프닝을 연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에서 열연을 펼친 주연 정우가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퍼스트룩 표지 및 화보는 인간적인 매력이 빛나던 진심의 아이콘 정우의 모습 뒤에 숨겨진 섹시하고 댄디한 매력을 모두 포착했다.

정우만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눈빛은 영화 속 변호사 준영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재심'으로 스크린을 접수한 정우의 커버로 장식된 퍼스트룩 128호는 1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를 만나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

정우와 강하늘, 김해숙 등이 출연하는 '재심'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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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