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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3' 첫방] 백종원, 이쯤 되면 요리계의 '낭만 닥터'

기사입력 2017.02.15 00:43 / 기사수정 2017.02.15 01:3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집밥 백선생' 시청자들의 요리 낭만 닥터로 변신했다.

14일 첫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는 스페셜편 출장 백선생으로 꾸며졌다.

백종원과 김지민이 직접 시청자의 집에 방문해 잘 쓰지 않는 냉장고 속 식재료로 요리 심폐소생에 나선 것.

이들은 요리 흙손 주부부터 워킹맘의 집, 결혼 2개월차 신혼부부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시청자들의 집으로 찾아가 요리 조언을 이어갔다.

특히 백종원은 어떤 재료,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으며 죽어가는 식재료마저 살려냈다. 백종원의 손을 거치면 세상 짠 동치미도 맛있는 무 지짐이로 변신하고, 홈쇼핑에서 대량 구매해 방치된 떡갈비도 짜장 떡볶이의 핵심 재료로 재탄생했다.

백종원은 워킹맘 사연자가 '집밥 백선생2'를 보고 만든 '만능 춘장'에 대해서는 "내가 먹어봐도 정말 맛있다"라며 "내가 창시한 것"이라며 셀프 칭찬도 잊지 않았다.

그러나 이유있는 자신감이었다. 백종원이 만든 요리가 완성될 때마다 맛을 본 모든 사람들은 연신 "맛있다. 신기하다"라며 감탄했다. 김지민 또한 "요리 좀 하시네요"라며 인정했다.

모든 요리를 끝내고 백종원은 "맛있어 하니 감동이다"라며 "사실 이번 '출장 백선생'은 '집밥 백선생'을 사랑해주시는 애청자 분들을 위해 기획한 것이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물론 단번에 나처럼 잘할 수는 없다. 그러나 '집밥 백선생'을 꾸준히 보다보면 자연스레 요리 실력도 늘게 된다. 이번 시즌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장을 볼 때 가장 행복하다"는 말에 부합하듯, 요리를 할 때 가장 행복한 모습이었다. 또한 출장 편을 통해 시청자들과 직접 호흡하며 소통에도 성공했다.

한편 새 시즌으로 돌아온 '집밥 백선생3'는 다음 시간부터 새 제자 윤두준, 양세형, 이규한, 남상미와 함께하는 요리교실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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