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강타 "'불혹' 토니안과 엮지 말길, 아직 한 살 남아"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강타가 자신은 불혹이 아니라며 토니안과 엮지 말라고 선언했다.

13일 첫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서는 '초간단 꿀조합 편의점 맞춤 레시피'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MC 윤두준은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인 H.O.T.가 불혹이 됐다"고 소개했고 강타는 "같이 엮지 말라. 나는 1살 남았다"고 말했다.

이에 "H.O.T.를 보고 자란 세대기 때문에 선배들이 불혹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고 강타는 "나는 불혹이 아니라니까"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물혹보단 낫지 않나"고 아재 개그를 해 야유를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