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자서전 '이립24'로 '아시아 좋은 책' 작가상 수상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 레이가 자서전으로 작가상을 받았다.

21일 레이 중국 공작실 웨이보에 따르면 레이는 자서전 '이립24'로 '아시아 좋은 책(亞洲好書榜)' 시상식에서 연도과계작가상(年度跨界作者)을 수상했다.

'아시아 좋은 책'은 베스트 셀러 신간과 인기 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중국의 도서 시상식이다.

'이립24'는 지난해 9월 중국에서 출판된 레이의 자서전이다. 레이가 24살에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내용을 담았으며, 발간 당시 초당 평균 50부가 팔리는 신기록을 세워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2014-2015년 발간된 스타 자서전에서 판매순위 4위를 기록하며 인세 수익 약 2억 5천만원을 벌어들였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레이 공작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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