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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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최정우, 거리두는 안재욱에 섭섭 '이사 결심'

기사입력 2016.07.02 20:2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최정우와 송옥숙에게 거리를 뒀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39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이수(조현도)와 이빈(권수정)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태와 안미정(소유진)은 아이들에게 다니고 싶은 학원과 이유를 적으라고 종이를 나눠줬다. 이상태는 "우영이가 영어 학원 다닌다고 했나. 수는 영어 배우고 싶으면 학원 찾아줄게. 첼로도"라며 설명했다.

이수는 "할머니랑 할아버지 집 가서 배우면 안돼?"라며 물었고, 이상태는 "안돼. 계속 도움받을 수는 없어"라며 설득했다. 이빈은 "그럼 나 이모랑 쿠킹클래스도 가면 안돼?"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이빈은 장진주(임수향)에게 전화를 걸었고, "나 주말에 쿠킹클래스 같이 못 가. 이제 학원은 아빠랑 상의해서 결정해야 한대"라며 전했다.

결국 장민호(최정우)는 "이사가자. 애들이 살고 있는 건물로 이사가자고"라며 선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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