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9 16:14 / 기사수정 2015.10.29 16:28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최연소 보이 그룹 로미오(Romeo)가 오는 11월 5일 컴백을 공식 선언했다.
29일 0시 로미오의 소속사 C.T.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http://www.teamctent.com) 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eamct.romeo)을 통해 로미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제로 인(Zero in)’의 첫 단체 이미지가 공개되며 로미오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더 승환에서 윤성, 현경, 카일, 민성, 마일로에 막내 강민까지 더욱 앳되고 개구진 10대 소년으로 돌아온 로미오 멤버들의 달라진 모습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균 나이 18세의 10대 소년들다운 특유의 패기와 액티브한 모습에 로미오만의 청량한 매력이 더해지며 사진 한 장으로도 더욱 소녀팬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로미오는 두 번째 미니앨범 ‘제로 인(Zero in)’을 들고 오는 11월 5일로 최근 컴백일을 확정 지었다. 지난 5월 발매한 1집 ‘더 로미오(The ROMEO)’에 이어 6개월만에 컴백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하이라이트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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