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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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느와르 M' 김강우, 엘리트 천재로 안방복귀 '긴장감 가득'

기사입력 2015.03.29 00:32 / 기사수정 2015.03.29 00:34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김강우가 OCN '실종느와르 M' 첫 방송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

29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강우 주연의 OCN '실종느와르 M'이 첫 방송됐다. 범인과 치밀한 대립각을 형성하며 냉철한 카리스마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엘리트 형사 길수현으로 완벽 변신한 김강우의 활약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수현(김강우 분)은 연쇄살인 용의자인 이정수(강하늘)에게서 실종자들을 구해내기 위해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쳤다. 암호가 적힌 쪽지만으로 실종자들의 위치를 찾아내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길수현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긴장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했다.

특히 김강우는 촌각을 다투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범인과의 대면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묵직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 엘리트 형사 길수현으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OCN '실종느와르 M-감옥에서 온 편지' 2부는 오는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실종느와르 M' ⓒ OCN]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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