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지누션 컴백 앞둬…에픽하이는 힙합레이블 설립"(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지누션이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에픽하이가 힙합레이블 설립한다고 알렸다.

YG 측은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누션은 11년만에 컴백하는 것이 맞다. 컴백이 임박했지만 정확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티저 주인공은 지누션이 아니다"면서 "에픽하이의 경우 힙합레이블 설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다수의 매체는 지누션이 가요계 활동을 앞두고 있으며, 내달 1일로 예정된 티저 주인공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YG소속 그룹인 에픽하이가 힙합레이블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지누션 에픽하이 ⓒ MBC,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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