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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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구여친클럽' 송지효-변요한 긍정적 검토중인 단계"

기사입력 2015.03.04 18:27 / 기사수정 2015.03.04 18: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송지효와 변요한이 '구여친클럽'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

4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송지효와 변요한의 '구여친클럽' 출연은 확정은 아니나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조연등 다른 캐스팅 또한 현재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캐스팅이 확정될 경우 각각 '응급남녀', '미생' 이후 tvN 드라마 복귀작이 된다.

변요한은 '구여친클럽'에서 인기 웹툰 작가역으로, 송지효는 '구여친클럽'에서 인기 웹툰 작가가 자신의 구여친들을 소재로 한 웹툰을 영화화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영화 프로듀서역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구여친클럽'은 조만간 캐스팅을 확정짓고 3월 중순경부터 촬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미스코리아', '골든타임', '파스타'의 권석장 PD와 '국가가 부른다', '아이엠샘'의 이진매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슈퍼대디 열'의 후속 드라마로 5월 방송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송지효, 변요한ⓒ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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