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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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빅 포레스트' 정상훈X추심 3팀, 아이들 동심 지키려 '고군분투'

기사입력 2018.10.13 08:30 / 기사수정 2018.10.13 01:3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빅 포레스트' 정상훈과 추심 3팀 김민상, 정순원, 유주은이 아이들의 동심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았다.  

12일 방송된 tvN '빅 포레스트'에서는 정상훈이 유치원에서 진행하는 딸 보배의 직업체험을 위해 아보카도 금융 식구들과 은행원 놀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상훈은 딸 보배가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직장으로 직업체험을 온다고 하자 절망했다. 보배와 유치원 학부모들에게 자신이 은행에 다닌다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었다.

이후 정상훈은 황문식(김민상 분)의 제안으로 직원들이 점심을 먹는 사이 아보카도 금융을 은행으로 탈바꿈했다. 황부장을 비롯해 추심수(정순원)와 캐시(유주은)도 함께 힘을 보탰다.

정상훈의 딸 보배는 친구들과 함께 아보카도 금융에 찾아왔다. 이어 보배의 친구들은 "여기 조금 이상하다"며 "은행인데 ATM 기계도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순간 캐시가 나서 "통장 만들기 체험을 해 보자"고 말해 위기를 넘겼다.

이어 아보카도 금융 직원이 점심을 다 먹고 회사로 들어왔다. 직원은 "여기서 뭐 하는 거냐"고 물었고, 추심수는 직원을 청원경찰로 소개했다. 

또 다른 위기 상황이 찾아왔다. 보배 친구가 '신체포기각서'를 발견한 것. 이에 황과장은 "이건 신체 포기 각서"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신체검사를 포기하겠다는 각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는 다니엘 제갈(정문성) 부장이 등장했다. 제갈 부장은 추심 3팀의 모습을 보고 어이없어 하며 "지금 뭐 하는 거냐"고 화를 냈다. 이어 "은행에서 금고를 안 보여주는 게 말이 되냐"며 아이들에게 자신을 금고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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