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35
경제

메트로시티, 팝업스토어 운영.. 걸그룹 러블리즈가 제작한 티셔츠 공개

기사입력 2018.06.15 17:56

김원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SHOW ME THE MIRACLE' 캠페인으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 후원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최근 메트로시티는 JTBC ‘아이돌 직업일기 굿잡’에 제작 협찬으로 참여하며 인기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와의 디자인 협업을 진행했다. 러블리즈가 제작한 메트로시티 티셔츠는 19일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를 앞두고 있으며, 티셔츠 판매 수익금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후원하는데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 행사에 의미를 더한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 19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메트로시티 라운지에서 운영된다. 메트로시티와 러블리즈의 협업 티셔츠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러블리즈가 직접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팬들과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메트로시티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후원하는 'SHOW ME THE MIRACLE'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러블리즈와의 만남 덕분에 캠페인에 더 많은 이들이 관심이 모이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아이돌 직업일기 굿잡’은 아이돌 그룹이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면서 겪는 일들을 보여주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업 과정은 7월 2일 월요일 24시 20분 방송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총 3주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러블리즈가 현장에서 직접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를 경험해보면서 팀을 나눠 디자이너에 도전해 직접 티셔츠를 제작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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