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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이흥련 바로 선발 출전, 투수들 잘 이끌어주길" [문학:프리톡]

기사입력 2020.05.30 15:03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이흥련이 바로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SK는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5차전을 치른다. 전날 SK는 투수 이승진과 포수 권경원을 내주고 포수 이흥련과 외야수 김경호를 받는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개막시리즈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한 이재원의 공백을 당장 메우기 위한 조치였다. 30일 경기를 앞두고 만난 염경엽 감독은 "포수의 불안이 커서 포수 쪽을 찾았다. (이)홍구와 (이)현석이가 훈련도 많이 했지만 경기에 경험 부족 등 생각보다 못 잡아줬다. 당장 1년은 경기 운영을 하려면 경험 있는 포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염 감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여유 카드 중에서, 투수 쪽에서는 상대가 가장 원할 수 있는 선수가 아깝지만 (이)승진이였다. 이원준이나 김주온, 신동민, 군에 있는 조성훈 등 비슷한 유형의 투수들을 많이 갖고 있다"면서 "권기영도 아깝지만 두산이 원했고, 우리는 전경원, 현원회라는 포수들이 있다. 2~3년 정도면 홍구와 현석이가 모습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했다. 여유 있는 공간을 활용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트레이드였다"고 말했다.

이날 포수 이현석과 신재웅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한 SK는 투수 김택형과 함께 곧바로 이흥련을 등록, 선발 출전까지 맡긴다. 염경엽 감독은 "첫 번째로 수비 쪽에서 잘해주면서 젊은 선수들을 잘 이끌어줬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이날 곧바로 핀토와 첫 호흡을 맞추는데 대해서는 "어차피 쓸 선수기이 때문에 다른 투수와도 마찬가지다. 경기 전 핀토와 미팅을 하면서 체크할 부분은 체크할 것"이라고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인천,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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