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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줄래?"…'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에 진심 고백 [종합]

기사입력 2020.08.01 23:09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이 김유정에게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14회에서는 한달식(음문석 분)을 돕는 황금비(서예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연주(한선화)는 최대현(지창욱)을 되찾겠다고 결심했다. 유연주는 엄마 김혜자(견미리)에게 최대현의 퇴사 이유를 말하며 "나 대현 씨 되찾을 거다"라고 밝혔다. 김혜자가 최대현을 내쫓겠다고 하자 유연주는 "그럼 나도 잃을걸?"이라고 했다. 김혜자는 공분희(김선영)를 만나 "큰일 하려면 편의점 그만둬야 하지 않냐"라면서 최대현을 챙겨주는 척했다.

그런 가운데 최대현은 정샛별(김유정)에게 꽃을 선물했다. 최대현은 "검정고시 합격기원 선물"이라면서 꽃을 주는 다른 의미가 있다고 했다. 최대현이 그 의미를 말하려는 순간 최대순(김지현)이 등장, 분위기를 깼다.


조승준(도상우)은 최대현에게 1호점과 관련된 일을 맡으라고 밝혔다. 30주년 행사를 앞둔 1호점이 다른 회사로 가겠다고 했다고. 영업팀도 포기한 일이었지만, 최대현은 자신이 하겠다고 나섰다. 최대현은 1호점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유연주도 만났다. 하지만 두 사람은 문전박대를 당했다. 그 과정에서 최대현은 유연주를 보호하려다 넘어졌다. 최대현은 "이거 이사님 때문에 그런 거 아니니까 신경 쓰지 마라"라고 선을 그었다.

병원에 갔던 최대현은 가방을 찾으러 1호 편의점에 다시 돌아갔다. 최대현은 편의점 주인이 자리를 비운다고 하자 자신이 대신 편의점을 보겠다고 밝혔다. 최대현은 일하면서도 정샛별의 공부를 도와주었고, "검정고시 끝나면 대학 입시 준비하자. 등록금 내가 다 내줄게"라고 밝혔다.

자문위원 일과 편의점 일을 병행하던 최대현은 편의점에서 쓰러졌다. 이에 유연주는 공분희에게 "직영점으로 전환하면 어떨까 싶다. 임기 끝난 후에 원하면 다시 가맹계약 하면 된다. 신성점 운영을 본사에 맡기는 거다"라고 밝혔다. 공분희는 "조건이 좋네. 비슷한 얘기를 어머니도 하시더라"라며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그때 정샛별이 왔고, 유연주는 정샛별에게도 직영점 추진을 알렸다. 정샛별이 "점장님은 편의점을 목숨처럼 생각한다"라고 했지만, 유연주는 "편의점은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자문위원은 다르다. 대현 씨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대현은 편의점 직영 전환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최대현은 유연주에게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한 거냐. 만약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전 편의점을 선택할 거다"라며 자문위원을 그만두겠다고 했다. 이에 유연주는 정샛별도 부점장으로 승진시켜주겠다고 밝혔다.

최대현은 정샛별에게 이를 말하며 자문위원을 그만두겠다고 했다. 하지만 정샛별은 최대현 앞날을 생각해서 "제 꿈이 뭐라고 했죠? 부점장이 승진하면 뭐가 되냐. 제 앞길 막으려는 거냐. 직영점 부점장 되는 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라며 부점장을 원하는 것처럼 말했다. 최대현은 "점장으로 어떤 사람이 올지 모른다"라고 걱정했다. 그 걱정처럼 유연주는 배부장(허재호)에게 정샛별을 내쫓으라고 지시했다.

이후 최대현은 정샛별에게 꽃을 건네며 "나 빨간 튤립 꽃말 뭔지 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대현은 "네가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이란 걸 느꼈다. 나도 너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이고 싶어. 받아줄래?"라고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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