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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X이효리X비, '음악중심' 첫 출연 동시 2위…데뷔 전 과정 공개 [종합]

기사입력 2020.08.01 19:46 / 기사수정 2020.08.02 19:4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 가수 이효리, 비가 그룹 싹쓰리로 활동을 시작했다.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이효리, 비가 싹쓰리 활동을 시작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이효리, 비는 '쇼! 음악중심' 출연을 위해 방송국으로 향했다. 유재석은 "다른 가수들하고 우연히 마주치면 인사는 하되 방으로 찾아가고 그러지 말자. 찾아가고 그러지 말자. 우리가 신인이라고 찾아가 봐라. (후배 가수들이) 얼마나 부담스럽겠냐"라며 못박았다.

비는 "효리 누나 보면 지릴 거다"라며 거들었고, 이효리는 "나 후배들한테 깐깐하게 하는 스타일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비는 "인상이 무섭다. 효리 누나 꿈꿨다. 30분 더 잘 수 있겠더라. 누웠는데 효리 누나 얼굴이 생각나서 못 잤다. 늦으면 얼마나 뭐라고 하겠냐"라며 털어놨다.

이효리는 "내가 전화했더니 휴대폰에 내 이름이 뜨니까 무서웠다더라. 반가워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툴툴거렸다. 

더 나아가 이효리는 "요즘 MSG를 치냐"라 지적했고, 유재석은 "그룹 생활하는데 문제가 많다"라며 맞장구쳤다.

비는 "아침부터 즐겁다가 또 힘들어졌다"라며 툴툴거렸고, 이효리는 "우리 엄마가 나를 잡고 진지하게 '너를 만난 김에 할 말이 있는데 비한테 너무 함부로 하지 말라'라고 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유재석, 이효리, 비는 출근길 사진을 촬영하고 방송국에 도착했다. 유재석, 이효리, 비는 담당 PD와 미팅을 마쳤고, 리허설과 사전 녹화까지 완벽하게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후 유재석, 이효리, 비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싹쓰리 앨범 구성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솔로곡 중에 인기가 많을 것 같은 곡이 무엇인지 물었고, 이효리는 '신난다'를 꼽았다. 비는 "왜냐"라며 기대했고, 이효리는 "마마무가 하지 않았냐"라며 못박았다.



그뿐만 아니라 가족들 반응에 대해 묻는 질문이 있었고, 비는 "(김태희가) 좋아하고 있다. 집에서 하던 성격 그대로 밖에 나와서 하고 있어서 '드디어 가려진 게 풀어지기 시작하는구나'라고 한다"라며 설명했다.

유재석은 "경은이는 이 노래를 듣겠나. 숨어서 듣는 것 같다. 부끄러워서. 나도 내 노래 듣다가 가족이 오면 끈다. 부끄럽다"라며 고백했고, 이효리는 "('다시 여기 바닷가'를 작곡한 후로) 상순 오빠는 댓글을 어찌나 찾아보는지"라며 이상순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싹쓰리는 '쇼! 음악중심' 출연과 동시에 2위를 차지했고, 이효리는 "아쉽다"라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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