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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신박한 정리' 신애라, 방송 최초 집 공개…트로피도 버렸다 (ft. 박나래) [종합]

기사입력 2020.06.30 00:25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박한 정리' 박나래가 '정리 고수' 신애라를 만났다.

29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신애라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박나래는 신애라의 집을 찾았다. 화이트톤의 집은 심플 그 자체였다. 넓은 거실에는 소파 대신 테이블과 의자가, 장식장에는 TV조차 없었다. 이에 박나래는 "너무 깨끗하다. 혹시 여기 모델하우스는 아니죠?"라고 물었다.

이에 신애라는 "제가 아무것도 없는 걸 좋아해서"라며 안방을 소개했다. 안방의 입구에는 커다란 책꽂이가 있었다. 책 또한 출판사별로 모아놓은 신애라의 정리에 박나래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독서광 신애라는 "책 욕심이 있는 편이다. 너무 많았는데 안 되겠다 싶어서 2010년 전 것들은 제가 꼭 간직한 것만 빼고 다 버렸다"고 말했다.

또한 트로피 또한 "'꼭 이것 좀 놔두고 싶다' 한 것 빼고는 버렸다. 대신 사진을 찍어놨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청소하시는 분이 놀랐겠다"라고 말했다.

신애라는 "그렇게 모으다보면 끝이 없다. 못 버리는 것들은 파일에 정리를 해놓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애라는 화장대를 공개했다. 화장실 한 켠 수납장처럼 정리해둔 화장대에 박나래는 "화장대는 무언가 올려져 있어야 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신애라는 "왜 올려져 있어야 하냐. 저는 끽해야 립스틱이다"라며 미니멀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박나래는 "저는 진짜 버리질 못한다. 발리 호텔에 갔는데 소금 샘플을 안 판다더라. 제가 아쉬워하니까 직원 분이 목욕 소금을 넣어줬는데, 그 봉지를 이사할 때 또 들고 왔다"고 말했다. 

이에 신애라는 "아끼다 뭐 된다?"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그래서 제가 똥이라고 항상 말하고 다닌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나래는 신애라에게 자신의 냉장고 사진을 보여주며 "이것도 한 대 줄인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애라는 "재밌다, 재밌다. 내가 언제 한 번 가서 정리해줘야겠다"며 즐거워했다.

신애라의 냉장고는 박나래의 냉장고와는 반대로 텅텅 빈 모습이었다. 박나래는 "야반도주 직전 상태의 냉장고다. 집에서 밥을 먹긴 먹는 거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신애라와 박나래는 정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윤균상의 집으로 향했다.

한편,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비우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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