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 임신' 한지혜, ♥검사 남편과 장어 먹방 "오빠랑 보양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한지혜가 검사 남편과 장어 먹방을 자랑했다.

한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빠랑 장어 보양식 저녁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맛있게 구워진 장어가 한상 차려져 있어 입맛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한지혜는 "고구마를 가져왔어야 했는데 아쉽네"라는 글을 덧붙이며 숯불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 검사 남편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