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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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팝핀현준, 후배들 위해 패딩 구입…큰손 母와 붕어빵

기사입력 2020.10.17 22:21 / 기사수정 2020.10.17 23:2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안무가 팝핀현준이 후배들의 선물을 준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팝핀현준과 팝핀현준 어머니가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팝핀현준은 후배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패딩을 구입했다. 팝핀현준은 "얼마 전에 '불후의 명곡' 녹화했을 때 저희가 우승했다. 무대를 꾸미기 위해 매일 연습실에 와서 고마운 마음이 있었다. 작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털어놨다.

팝핀현준 어머니는 "40만 원이 넘는다. 비싼 걸 샀다"라며 혀를 내둘렀고, 팝핀현준은 "것보다 더 비싼 것도 많다"라며 밝혔다.

특히 팝핀현준은 어머니가 어마어마한 양의 만두를 빚었던 것을 언급했다. 앞서 팝핀현준 어머니는 만두를 빚어 주위에 나눠준 바 있다.

결국 팝핀현준과 팝핀현준 어머니는 서로 손이 크다며 티격태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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